산행 586

깨끗한 조망과 아름다운 상고대에 포근한 날씨까지 좋았던 치악산 산행

◎ 일 시 : 2024.01.21(일) 07:20~12:25 ◎ 코 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쥐너미재-헬기장-비로봉(왕복) 어제 오후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치악산엔 오늘 상고대가 예쁘게 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산행에 나섰다. 평소보다 다소 늦은 오전 7시경 오00 사장님과 집을 출발하여 7시20분경 황골탐방지원센터에 차를 세우고 오르는데... 날씨가 너무 포근하여 상고대를 보기는 틀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입석사 오름길엔 살짝 덮인 눈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지만 입석사 위로는 나무에 쌓인 눈이 보이질 않는다. 한참을 올라 해발 951미터 제1캠프를 지나 해발 1,155미터 제2캠프를 지나니 얇게 핀 상고대가 조금씩 보이고, 조금 더 오르니 횡성군 강림면 방향 능선을 따라 향..

산행 2024.01.21

산사모 및 오를레 회원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태백산 일출산행

◎ 일 시 : 2024.01.06(토) 05:20~09:20 (횡성 출발 03:00시, 횡성 도착 13:50) ◎ 코 스 : 유일사주차장-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망경사-당골관리사무소 금년에는 길도 미끄럽고, 허리디스크도 있어 1월 1일 새해 일출 산행은 하지 못하고 오늘 산사모 회원 및 오를레 회원 10여명과 함께 태백산 일출 산행을 나섰다. 아직은 허리디스크도 좋지 않고, 나이도 들어가니 앞으로 스틱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새벽 3시 14명의 회원들이 횡성을 출발,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 10분이 조금 넘었다. 모두 준비를 하고 5시22분경 산행을 시작하는데, 오랫만에 스틱을 사용해 오르니 사진 촬영시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훨씬 힘도 덜들고 오르기가 수월하다. 앞으로는 운동 중에도 꼭 스틱을 ..

산행 2024.01.06

2023년 15번째 오른 치악산 비로봉의 아름다운 조망과 연무

◎ 산행일시 : 2023.12.05(일) 06:20~10:30 ◎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해발 951m쉼터-해발 1,155m쉼터 -쥐너미재전망대-헬기장-비로봉(왕복) 지난 10월 하순 나홀로 사다리병창길로 올라 아름다운 단풍을 본 이후 허리디스크가 10여년 만에 재발하여 산행을 잠시 쉬다가 답답하고 상고대도 보고 싶은 마음에 황골탐방지원센터를 출발, 1시간 50여분 만에 정상에 오르니, 상고대는 비로봉 주변과 헬기장 주변으로 일부만 남아 있었고, 살짝 핀 연무와 멀리 월악산과 주흘산, 소백산 능선이 남으로 조망되고, 동쪽으로는 가리왕산과 백덕산, 청옥산이 조망된다. 서쪽으로도 조금은 흐리하지만 용문산과 백운봉이 눈에 들어왔다.

산행 2023.12.03

절정을 맞은 단풍과 운해가 아름다운 날 사다리병창길로 오른 치악산

◎ 일 시 : 2023.10.28(토) 05:50~11:10 ◎ 코 스 :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사-세렴폭포-사다리병창-말등바위전망대-비로봉(왕복) 오늘은 산사모와 함께 오대산을 가고자 했으나 여기저기 행사가 많아 함께하지 못하고, 치악산 단풍을 보고 오고자 새벽 이른시간 출발하여 구룡사계곡을 거쳐 사다리병창길로 오른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어두워 헤드랜턴을 밝히고 오른다. 2시간 20분 만에 비로봉 정상에 서니,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고 동쪽 방향엔 멋진 운해가 펼쳐진다. 40여분을 머물다 하산을 하는데, 정상부근은 모두 낙엽 떨어져 스산하다. 말등바위전망대를 거쳐 사다리병창이 가까워지니 단풍이 절정이라 울긋불긋 황홀한 색감을 뽑낸다.

산행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