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산사모 및 오를레 회원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태백산 일출산행

들꽃향기(횡성) 2024. 1. 6. 16:15

◎ 일    시 : 2024.01.06(토) 05:20~09:20 (횡성 출발 03:00시, 횡성 도착 13:50)

◎ 코    스 : 유일사주차장-주목군락지-장군봉-천제단-망경사-당골관리사무소

 

    금년에는 길도 미끄럽고, 허리디스크도 있어 1월 1일 새해 일출 산행은 하지 못하고

오늘 산사모 회원 및 오를레 회원 10여명과 함께 태백산 일출 산행을 나섰다.

아직은 허리디스크도 좋지 않고, 나이도 들어가니 앞으로 스틱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새벽 3시 14명의 회원들이 횡성을 출발,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 10분이 조금 넘었다.

모두 준비를 하고 5시22분경 산행을 시작하는데, 오랫만에 스틱을 사용해 오르니

사진 촬영시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훨씬 힘도 덜들고 오르기가 수월하다.

앞으로는 운동 중에도 꼭 스틱을 사용해야 하겠다.

 

    약 1시간 50분 가량 소요, 7시 10분경 장군봉 정상에 오르니 여명이 붉게 물들고,

20여분이 지나 32분경 해가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데, 운무가 바람에 날아다니고 상고대도 아름답게 피어

지금까지 태백산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일출인 것 같다.

 

포토죤에서 멋진 일출 사진을 촬영하고, 천제단으로 이동하여 산신제를 올리고,

단체사진을 쵤영한 후 하산, 태백육개장집에서 육갈비전골로 반주를 곁들여 아침식사를 하고 귀가했다.

 

 

출발 전 단체사진

 

장군봉이 가까워지니 상고대가 보인다.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

 

아직은 달도 중천에 떠 있고

 

바람에 날아다니는 운무도 아름답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산 주목과 죽은 주목의 조화

 

여명이 점점 붉게 물들어 오고

 

 

살아 천년, 죽어 천년 항상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주목

 

태백산 정상 장군봉에서 인증샷 먼저 남기고

 

 

상고대가 아름답게 핀 천제단 방향으로 여명이 붉게 물들었다.

 

죽은 주목은 여의주를 물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용을 연상케 한다.

 

 

일출 포토죤 체크

 

 

 

 

 

 

정상엔 상고대가 진하게 피었다.

 

 

7시32분경 드디어 용의 입속으로 솟아오르는 붉은 일출

 

드디어 한마리 청용이 여의주를 물었다.

 

 

 

 

 

 

일출 사이로 오락가락 하는 운해

 

 

 

 

 

여의주를 물은 청용이 승천 하는 듯

 

 

 

함께 오른 동료들과 단체사진

 

 

 

독사진도 한 컷 남기고

 

 

 

 

 

 

 

 

단종비각

 

 

망경사에 도착하니 하늘도 푸르고 상고대도 눈부시다.

 

 

최고로 눈부신 풍경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470미터)에 위치한 샘물

 

 

 

 

 

 

태백육개장에서 육갈비전골로 아치믹사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