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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과 순천만 주변 벚꽃 여행

◎ 일 시 : 2024.03.28(목) 05:00횡성출발 ◎ 날 씨 : 봄비 오늘 무등산 등산을 하고 내일 귀가하면서 몇몇 곳을 둘러보고 올라 가려 했으나 아침부터 시작된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바람에 전라도 여행을 먼저 하고 내일 일찍등산 후 올라가리로 하고, 먼저 담양 죽녹원을 들려 차 한잔 하고 돌아본 후메타세콰이어길 산책 후 짬뽕순두부(맛은 별로임)로 점심식사를 하고순천만 국가정원을 가니 4월까지 문을 닫아 볼 수 없다하여 강변을 나가니아직 만개는 하지 않았으나 그런대로 벚꽃이 아름다워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다시 광주로 올라 와 갈매기살과 막창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취침을 한다.

여행 2024.03.30

야생화 찾아 떠난 천마산

◎ 산행일시 : 2024.03.15(금) 07:35~12:05 ◎ 산행코스 : 다래산장-천마의집-꺽정바위-전망대-정상-돌핀샘-다래산장 보통 천마산 호평동계곡의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큰괭이밥, 복수초, 노루귀, 처녀치마 등 대부분의 야생화는 3월 하순경부터 4월 상순경이 절정이지만 금년에는 날씨가 포근하여 너도바람꽃은 물론이고, 복수초와 꿩의바람꽃 등도 피었을 거란 기대를 품고 4명의 산행 동료와 함께 찾았으나 아직도 음지엔 눈과 얼음이 그대로 있어 등산로도 위험할 뿐만아니라 너도바람꽃 이외엔 꽃의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산행 2024.03.16

태국 북부 휴양도시 치앙마이 여행 3일차(2024.02.19)

◎ 여행일정 : 2024. 02. 19(월) ◎ 여행코스 : 골든트라이앵글-팡아오사원 전망대-백색사원(치앙라이), 오찬-치앙마이 이동 중 휴게소 족욕 마사지-만찬(삼겹살)-야시장(과일시식)-호텔 이동 치앙라이(Chiang Rai)는 태국 최북단의 지방 치앙라이 주, 암프 므앙 치앙라이의 도시이다. 1262년 멩라이 왕에 의해 세워졌으며, 멩라이 왕조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멩라이 왕이 치앙라이에 새로운 도성을 짓자 곧 이 지위를 상실했다. 그 후 치앙라이는 버마에 의해 함락되었고, 수 백년 동안 버마의 통치 하에 있게 되었다. 1786년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의 봉토가 되었고, 시암이 1899년 치앙라이를 포함하여 치앙마이를 병합했다. 1933년 치앙라이는 태국의 주가 되었다. 치앙라이 시는 치앙마이에서 ..

여행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