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휴양도시 치앙마이 여행 3일차(2024.02.19)

◎ 여행일정 : 2024. 02. 19(월)
◎ 여행코스 : 골든트라이앵글-팡아오사원 전망대-백색사원(치앙라이), 오찬-치앙마이 이동 중 휴게소 족욕
                   마사지-만찬(삼겹살)-야시장(과일시식)-호텔 이동

 

 

치앙라이(Chiang Rai)는 태국 최북단의 지방 치앙라이 주, 암프 므앙 치앙라이의 도시이다.
1262년 멩라이 왕에 의해 세워졌으며, 멩라이 왕조의 수도가 되었다.
그러나 멩라이 왕이 치앙라이에 새로운 도성을 짓자 곧 이 지위를 상실했다.
그 후 치앙라이는 버마에 의해 함락되었고, 수 백년 동안 버마의 통치 하에 있게 되었다.
1786년 치앙라이는 치앙마이의 봉토가 되었고, 시암이 1899년 치앙라이를 포함하여 치앙마이를 병합했다.
1933년 치앙라이는 태국의 주가 되었다.
치앙라이 시는 치앙마이에서 북동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에 있다.
미얀마 국경이 있는 암프 매 사이의 남쪽으로 62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파야오시에서는 북쪽으로 90km 떨어진 곳에 있다.
매꼭 강이 북쪽을 따라 흘르며,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다가 메콩강으로 합류한다.
열대사바나기후(Aw)로써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다.

 

어제 저녁 숙박한 곳에서 아침식사 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강물도 흐르고

 

 

멋진 풀장도 있는데

 

 

 

즐길 시간도 없이 떠나야 한다.

 

태국, 라오스, 미얀마 국경이 있는 골든트라이앵글로 이동하여

 

작은 유람선을 타고 메콩강변을 유람하며

 

 

 

 

 

 

 

3개국의 국경이 맞닿은 곳으로 이동(좌측 미얀마, 우측은 라오스다.)

 

미얀마에 조성된 리조트

 

 

 

 

태국 방향

 

 

좌측 라오스에 조성중인 리조트, 우측은 태국

 

 

라오스 방향

 

 

팡아오 사원 전망대에 올라

 

 

방금 다녀온 곳을 조망해 본다.

 

 

 

 

 

 

 

 

다시 백색사원으로 이동

 
 

 

 

 

 

 

 

 

태국 북부도시 치앙라이의 최대 규모의 사원이라 한다.

 

 

 

 

 

 

 

 

극락세계는 아직도 건설중이라 한다.

 

이동 중 메카짠 온천휴게소에 들러 족욕을 하고

 

 

치앙마이로 돌아와 맛사지를 받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로 만찬을 한 후

 

 

 

 

야시장을 돌아보고

 

 

 

자전거택시로 과일 시장으로 이동하여

 

두리안과 망고스틴 등 열대과일을 시식한 후 숙소로 돌아온다.

 

 

 

 

 

 

 

유람선에서 미얀마 흑맥주를 즐기며 3개국 국경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