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 북부 휴양도시 치앙마이 여행1일차(2024.02.17)

들꽃향기(횡성) 2024. 2. 22. 09:56

◎ 여행일정 : 2024. 02. 17(토)
◎ 여행코스 : 횡성 출발(09:20)-인천공항 도착(12:00)-공항 이륙(15:55)-치앙마이 도착(20:05. 한국시각 22:05)-숙박

 
    태국의 면적은 한국의 5.4배, 한반도의 2.3배 정도이며,
인구는 7,180만명, 연평균 기온 26℃로 건기는 11월~2월, 여름은 3월~5월
우기는 6월~10월로 지금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한다.
실제로 우리가 머물렀던 기간에도 계속 화창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날씨였다.
화폐단위는 바트(baht)로 원화의 약 40배이며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리다.
    우리가 방문한 치앙마이는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산간지역으로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558년 미얀마인들에 의해 무너질 때까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다.
1774년 시암 왕 탁신이 미얀마인들을 몰아내고 이곳을 지배하려 했으나 치앙마이는 19세기까지 어느 정도 독립을 유지했다.

타이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순례지 중 하나인 수테프 산의 경사면 1,056m 지점에 프라타트도이수테프 사원이 있다.
타이에서 가장 높은 산 가운데 하나로 시 경계선 바로 밖에 솟아 있는 수테프 산(1,658m) 주변에는
푸이 산 국립공원(1만 6,000㏊)이 펼쳐져 있다.

 

 

인천대교를 건너며

 

 

 

 

 

 

분주한 인천국제공항

 

가장행렬

 

출국장 옆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출국장 앞에서

 

치앙마이행 비행기 (좌석 38B)

 

 

 

이룩직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륙 직후 담아 본 인천국제공항

 

 

영종대교 모습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

 

상해 부근 남태평양 위에서

 

 

 

치앙마이 착륙 직전

 

첫째, 셋째날 숙박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