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횡성)

◎ 산행일시 : 2023.03.26(일) 05:50~11:00 ◎ 산행코스 : 구룡탐방지원센터-구룡사-세렴교-사다리병창-말등바위전망대-비로봉(왕복)

◎ 일 시 : 2023.03.19(일) 06:45~11:50 ◎ 코 스 : 상판리 버스종점-아재비고개-명지3봉-귀목고개-귀목계곡-상판리 버스종점

◎ 코 스 : 보람-문화체육공원-횡성교-운암정-승지봉-약수터-징검다리-횡성교-문화체육공원-보람 ◎ 날 씨 : 구름조금(승지봉 기온 -2.0℃)

◎ 코 스 : 멸종위기식물원-잠자리관찰원-복자기단풍-잣나무군락지-임도-잠자리관찰원-멸종위기식물원 ◎ 날 씨 : 맑음(최저기온 -3.0℃, 최고기온 8℃) 제비꽃 잣나무군락지 임도에서 바라 본 구절산 임도 주변에는 생강나무꽃이 절정이고 구절산 암벽이 설악산 울산바위를 닮았다. 한계령풀 돌단풍

◎ 코 스 : 보람-문화체육공원-횡성교-승지봉-계곡길-징검다리-횡성교-문화체육공원-보람 ◎ 날 씨 : 흐린 후 비(승지봉 기온 3℃) 새벽 6시 10분경 길을 나섰지만 아직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각 오전부터 잔국적으로 비가 확산된다 하는데 아직은 하늘에 달이 밝게 비추고 승지봉에 오르니 남서쪽으로 구름이 짙게 몰려오고 있다. 동녁하늘엔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떠오르고 이곳도 올괴불나무꽃은 활짝 피어있고 진달래도 일주일 정도 후면 꽃잎이 벌어질 듯 생강나무꽃도 절정이다. 가는잎그늘사초는 이미 꽃이 지려하고 생강나무꽃은 향기가 짙다. 오늘은 계곡길로 하산 아직도 동쪽 하늘에 태양이 비추는데 백로와 물오리떼는 아침운동 중 동쪽엔 아직 여명이 비추는데 집이 가까워지는데 잠시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진다. 비를 맞으..

◎ 일 시 : 2023.03.11(토) 06:35~09:35 ◎ 코 스 : 입석리-횡여고 갈림길-산불초소-청용리 갈림길-정상(이재봉. 해발 528m) 왕복 7.2km 포근한 날씨와 미세먼지 가득한 날 평소보다는 다소 늦은 6시 10분경 집을 나서 입석리에 도착하니 6시 30분경 되어ㅆ다. 새벽 기온은 섭씨 2℃를 가리켜 다소 쌀쌀한 날씨라 귀마개를 하고 오른다. 한참을 오르다 보니 고도를 높이니 오히려 해발이 높은 곳에 훈풍이 분다. 아마도 찬 공기가 밑으로 가라앉아 아래가 더 추운 것 같다. 등로 옆으로 생강나무꽃이 피기 시작하고, 올과불나무는 벌써 꽃을 활짝 피웠다. 그런데 등산로 옆을 제외하고는 그 아름답고 거대하던 소나무를 모두 잘라 버려 울창했던 숲이 삭막하고 쓸쓸한 느낌이 든다. 입석리 덕고산..

◎ 코 스 : 보람-전천교-남산교-구만교-구만IC교-횡성역-남산교-징검다리-전천교-보람 ◎ 날 씨 : 맑음(새벽기온 0.6℃)

◎ 촬영일시 : 2023.03.07(화) 11:00 ◎ 촬영장소 : 제주도 다랑쉬오름

◎ 일 시 : 2023.03.07(화) 05:20~19:00 ◎ 코 스 : 소노캄제주-제주올레길4코스-일출-소노캄제주-표산면 아침(성게미역국) 다랑쉬오름-오찬(생선초밥)-제주공항-원주공항-만찬-귀가 이른 새벽 바닷가를 나서니 서쪽 하늘엔 아직 둥근달이 떠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는 바닷가로 아름다운 숲과 조망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다. 아직도 둥근달이 중천에 떠있다. 동쪽으로 여명이 붉게 비치고 군데군데 터널을 이루고 있는 대나무숲이 인상적이다. 동백나무가 아름다운 주택 보리수나무 터널 짙은 운해를 뚫고 일출이 시작되었다. 갈매기떼가 아침 먹이활동을 하나보다. 보리수 제주엔 가을꽃인 쑥부쟁이도 종종 피어 있었다. 광대나물 선인장과 바다 제주올레 4코스는 총 19km로 새벽운동이라 가볍게 4km정도만 걸..

◎ 일 시 : 203.03.06(월) 06:10~15:00 ◎ 코 스 : 성판악휴게소-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백록담-삼각봉대피소-탐라계곡대피소-관음사주차장 한라산 조릿대는 테두리의 흰 무늬가 선명하다. 삼나무숲도 멋지고 사라오름 대피소를 지나 가끔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빙화(얼음꽃)도 보인다. 붉은 열매를 단 겨울살이가 엄청나게 많다. 사라오름 입구(여기서부터 600미터, 왕복 1.2KM) 사라오름엔 처음 올랐는데 연못이 생각보다 꽤 컸다.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까마귀가 도망가기는 커녕 먹을 걸 달라고 자꾸만 보챈다. 진달래밭 대피소 예전엔 이곳까지는 쉽게 왔었는데, 어제 과음 탓인지 몸이 천근만근이다. 온통 까마귀 천국이다. 3월초 임에도 오늘 날씨가 너무 깨끗하고 따뜻하다. 고생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