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족과 함께 처음 떠난 일본 홋카이도 3박4일 여행 (3일차)

들꽃향기(횡성) 2025. 2. 14. 18:02

◎ 일    정

    막내아들이 어제 저녁에 이어 오늘도 아침 일찍 온천욕을 하자고 하기에

5시50분에 일어나 어제는 8층에서 했지만 오늘은 남녀 위치가 바뀌어 지하 1층에서

온천욕을 하고 07시에 아내와 둘이 호텔뷔페로 아침식사를 했다.

    오늘도 8시40분경 출발 삿포르로 이동 중에 타키노레이(부처의 언덕)을 관람하고

카레로 점심식사를 한 후 맥주박물관에 들려 맥주 한 잔씩 시음을 했다.

    오드리 공원 주변 상점에 들려 저녁식사용 도시락을 구입하는 등 자유시간을 가진 후 호텔로 이동

딸의 성화로 택시를 호출하여 동키호테에 들려 이것 저것 구입한 후 돌아와

도시락 2개(아이들)와 컵라면 2개(나와 아내)로 아사히맥주를 곁들인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했다.

 

호텔식 뷔페로 아침식사

 

 

식사 후 호텔 주변 산책

 

도야호수

 

우리가 숙박한 호텔

 

 

 

 

 

 

 

어디를 가나 가로수로 심은 마가목 열매가 아름답다.

 

 

 

 

 

버스로 이동중에

 

엄청난 눈과 자작나무 숲의 겨울풍경

 

차창밖으로 본 설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잠시 들린 휴게소

 

또다시 폭설이 내리고

 

 

 

 

 

 

 

부처의 언덕에서

 

 

 

 

 

 

 

 

 

 

 

 

 

 

 

 

 

 

 

삿포르맥주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