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쁜 딸과 아내와 함께한 주문진 1박2일 여행

들꽃향기(횡성) 2024. 12. 19. 16:02

◎ 일    정 : 2024.12.18(수)~12.19(목)

   - 1일차 : 14시 횡성출발 15:30분 주문진 도착, 세찬 바람과 파도로 산책 포기, 저녁식사(대게. 주문진 수협 부근)

   - 2일차 : 새벽 바닷가 산책 및 주문진 등대 해맞이(동쪽 짙은 구름), 주문진 수산 시장, 귀가

◎ 날    씨 : 맑음

 

▶ 1일차

파도와 바람이 세차게 분다.

 

 

파도가 높아 그런지 오른쪽 전망대로 가는 길은 폐쇄되어 못가고 되돌아 왔다.

 

 

 

 

 

펜션 앞 넓직한 주차장

 

하룻밤 숙박한 펜션은 바다가 잘 보이고

 

내부도 깨끗하고 방 2개에 거실이 있어 좋았다.

 

 

 

숙소에서 본 밤바다

 

 

 

눈도 제법 세차게 내리고

 

이틀째 일출을 볼까하고 해변으로 나섰는데

 

 

 

 

 

 

 

 

 

 

 

 

동쪽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고

 

주문진등대로 올라가

 

한참을 기다렸으나 일출은 보이지 않고

 

 

 

등대주변만 빙빙돌다가 들어가는데

 

 

 

 

멀리 설악산도 보이고

 

 

 

 

 

8시가 다되어 먹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멀리 선자령엔 흰눈이 덮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