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기교육 동기생 7명과 12년여 만에 다시 찾은 백령도 여행(2일차)

들꽃향기(횡성) 2024. 10. 23. 12:08

◎ 일    시 : 2024.10.22(화)

     당초 계획은 내일(10.23일)까지 2박3일 일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내일은 배가 출항하지 못할 것 같다는 현지 전문가 얘기가 있어

하루 앞당겨 13시30분 배로 인천항에 도착하니 5시20분, 저녁식사를 하고

인천고영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6시40분 차를 타려 하였으나 꾸물대다 결국은 못타고

다음 버스인 7시40분 출발 원주에 도착하니 9시40분이 채 안되었다.

다시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다.

◎ 일    정

    - 두무진 유람선(8시30분)

    - 심청각 관람

    - 끝섬전망대

    - 점심식사 및 커피타임

    - 백령도 출발(13:30), 인천항 도착(15:15), 저녁식사

     - 인천 출발(19:40), 원주 도착(21:40), 횡성 도착(21:55)

 

백령도에서 수박한 호텔

 

세 끼를 해결한 식당, 부모님과 아들이 식당, 호텔, 여행사 운영

 

비내리는 아침 유람선 탑승 두무진 관람

 

 

 

 

 

 

심청이가 타고 잠수함일 수도 있다는...ㅋ

 

 

 

 

 

 

 

 

 

 

 

 

 

 

 

 

 

 

 

 

심청각

 

 

 

북한이 점령한 섬

 

 

끝섬 전망대로 이동

 

 

북한땅이 어렴풋이 보인다.

 

황해도 장산곶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