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3일 만에 다시 오른 치악산

들꽃향기(횡성) 2017. 5. 7. 12:05

⊙ 산행일시 : 2027. 5. 6(토) 05:10 ~ 10:20

⊙ 동      행 : 3명

⊙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쥐너미재~비로봉~변암~비로봉~황골탐방지원센터







남대봉삼거리에 이르니 이제야 나뭇잎이 돋아납니다.






쥐너미재로 가는 등로에는 연두색 세상이 펼쳐지고






삼봉에도 연두색 푸른 잎들이 돋았네요.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원주시내가 뿌옇게 보이는군요.






쥐너미재 전망대와 원주시내를 바라보며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노랑무늬붓꽃이 이곳엔 광범위하게 피어났네요.












헬기장에서 바라본 봄날의 비로봉 모습






헬기장에 본 시명봉과 남대봉






바위 위에 피어난 진달래와 자작나무






이곳 진달래는 이제야 꽃을 활짝 피웠군요.
























얼마전 낙뢰로 허물어져 다시 쌓은 용왕탑






정상석과 산신탑을 배경으로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와 남대봉 시명봉 방향






변암 방향












산신탑






원주시내 방향






다리골 방향엔 진달래와 벗꽃이 한창입니다.
























우측 능선은 지난 해 개방된 큰무레골 방향의 등로랍니다.
























서쪽으로 좌측부터 삼봉, 투구봉, 토끼봉












칠성탑






























신갈나무 사이에서 꽃을 피운 두루미천남성






산작약






큰무레골 입구에서 정상을 바라보며






큰무레골로 내려서는 계단






횡성군 강림면 방향






지금 치악산엔 노랑제비꽃 세상이지요.












구룡사 방향 삼거리 풍경












하산길에 다시한번 바라본 비로봉 전경






노랑무늬붓꽃 무리






노랑무늬붓꽃을 담고 있는 한계장






피나물꽃도 제법 보이네요.


















다시 내려 온 남대봉삼거리






철쭉은 이제야 꽃을 피우기 시작입니다.






열흘 정도는 기다려야 만개할 듯 합니다.






벌깨덩굴도 지금 한창 꽃을 피웠답니다.












참꽃마리도 여기저기 피었네요.






딱 한송이 피어난 노루삼












벌깨덩굴






다시 돌아 온 입석사 주변 풍경






입석사 대웅전 위 암벽엔 매화말발도리가 만개 하였습니다.












입석사 대웅전과 산신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