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운해가 아름다운 날 치악산 향로봉과 종주능선 전망대 왕복 산행

들꽃향기(횡성) 2022. 12. 10. 16:58

◎ 일    시 : 2022.12.10(토) 06:50~12:50

◎ 코    스 : 국형사-보문사-향로봉-헬기장-종주능선전망대(왕복)

 

 

 

오전 7시10분경 보문사 입구에 왔는데 아직도 어둑어둑하다.

 

 

7시40분경 고든치삼거리 능선에 올라서니 이제야 먼동이 트고

 

약 1시간 만에 향로봉에 올라서니

 

 

 

 

 

사방으로 운해가 아름답다.

 

 

 

 

 

 

 

다시 남대봉 방향 종주능선을 향하여 발길을 옮긴다.

 

 

종주능선 가기 전 조망이 좋은 바위

 

 

 

 

 

약 3시간 만에 치악산 종주능선 전망대 도착

 

 

오늘은 운해가 아름다운 날

 

좌측엔 시명봉이 우뚝

 

서쪽 방향으로는 멀리 중앙으로 용문산이 운해위에 떠있고

북쪽 으로는 우측에 비로봉이 선명하다.

 

서쪽 방향 원주시 넘어 용문산(우측)

 

동쪽 방향

 

남향 조망

 

 

 

 

동쪽 조망(좌측 멀리 백덕산과 가리왕산)

 

백덕산과 가리왕산을 당겨 보고(좌측)

동쪽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와 부곡저수지

 

 

 

 

 

 

 

 

 

 

한폭의 동양화 같은 목가적 풍경의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용문산(좌측) 방향

 

동쪽 방향의 멋진 운해

 

 

 

 

 

 

원주시는 운해속에 잠기고

 

우측 비로봉과 좌측 횡성군 방향

 

 

 

 

 

 

 

 

 

 

 

 

아마도 100년이상은 되었을 노린재나무

 

 

 

다시 돌아온 향로봉 안전센터

 

아직도 향로봉 조망은 아름답다.

 

 

동고비

 

혼자 올라 온 여성 산님께 부탁

 

 

 

 

고드름이 열렸다.

 

보문사

 

 

 

 

 

 

 

 

 

 

 

 

향로봉탐방지원센터

 

 

국형사

 

 

 

황골 고향집에 들려 토종 순두부로 점심식사 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