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2019년도 첫번째 치악산 산행에서 만난 상고대(서리꽃)

들꽃향기(횡성) 2019. 1. 21. 18:01

⊙ 일    시 : 2019. 1. 20(토) 06:30~11:40

⊙ 동    행 : 3명

⊙ 코    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대-쥐너미재-비로봉(왕복)





오늘은 바람은 불어도 기온이 높아 운무가 짙다.




해발 1,180미터 남대봉삼거리에 이르니 상고대도 피었다.




한과장 머리에도 하얀 상고대가 피었다.




하늘은 짙은 운무로 캄캄하다.




미역줄나무엔 짙은 상고대가 피어나고




쥐너미재 전망대에도 상고대가 굵게 피고있다.
















비로봉 오름길 암벽에도




계단 주변 나무도 상고대 터널을 이루고








정상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과 상고대가 반겨주더니




금새 다시 운해가 몰려온다.




내머리에도 하얀 상고대가 피었다. ㅎㅎ




아침식사를 하는데 다시 깨끗한 하늘이 열린다.








칠성탑 주변엔 새하얀 상고대와 푸른하늘이 열리고




큰무레골 방향에 서서 멋진 풍경을 담는 산님들








운무가 몰려왔다




갔다를 반복하는데...




넘대봉 방향으로 멋진 운해가 펼쳐지고




동향 조망




북쪽 하늘




산신탑과 용왕탑




칠성탑








비로봉 주변의 멋진 상고대
















동치악 방향의 운해와 상고대




남치악 조망




















하산길에 만들어진 상고대 터널












암벽의 상고대








































헬기장도 파랗게 열렸다.




헬기장 주변의 상고대 터널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상고대




























푸른바다 속에 사는 산호초를 보는 듯하다.




















































































쥐너미재 하늘도 눈부시게 푸르다.




상고대도 하얗게 피고












삼봉에도 아름다운 상고대가 피었다.
















































남대봉삼거리에서
















입석대 주변 풍경












계곡엔 멋진 고드름이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