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청풍호반에 우뚝 솟은 아름다운 동산

들꽃향기(횡성) 2018. 12. 2. 18:17

⊙ 산행일시 : 2018. 12. 1(토) 07:50~12:40

⊙ 동      행 : 4명

⊙ 산행코스 : 무암사(07:50)-남근석-성터-중봉-동산(896M)

                    -새목재-무암사(12:40)





남근석으로 오르다 보면 청풍호가 내려다 보인다.




남근석 오름 계단








매우 가파르다.




이제 조금씩 산행의 재미를 붙이는가 보다.







당겨 본 무암사




무암사와 그 뒤로 보이는 작성산 능선




장군바위




오름길 내내 아름다운 청풍호가 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잘 생겼다는 동산 남근석




















바위능선길엔 멋진 소나무가 즐비하게 자라고 있다.
















병풍바위???












동산의 제2 남근석








위에서 본 제2 남근석
















여러 번 밧줄을 타고 올라야~~~




아주 신났다. ㅎㅎ




















여기도 난코스다.




무암사가 아득하게 보이고~








오름길 내내 멋지게 펼쳐진 청풍호
































험난한 코스를 뒤로하고








이제부터는 편안한 육산이다.
















누가 멋지게 깍아 놓았다.
























아름다운 금강송 숲이 펼쳐지고




성봉




































중봉




돌탑을 조금 더 보충해 준다.








드디어 동산 정상이다.












새목재로 하산









바위암벽에 커다란 말벌집이 보인다.




무암사 계곡엔 제법 물이 많이 흐른다.








무암사 전경
















오늘 무슨 행사가 있었나보다.




아직도 매달려 있는 메대추








무암사 삼성각




삼성각 앞에서 담아 본 무암사 풍경 




방가지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