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딸과 함께 걸어 본 횡성호숫길

들꽃향기(횡성) 2018. 11. 4. 20:05

⊙ 일시 : 2018. 11. 4(일) 10:00~11:40

⊙ 장소 : 횡성호숫길 5구간(4.5km)





망향의 동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숫길 5구간 트레킹코스로 들어서니




아름다운 호수와 단풍이 펼쳐지고

호수 뒤로 어답산이 우뚝 서있다.




호숫길 5구간 출발점인 좌측으로 간다.




입구부터 멋진 호수와 아름다운 단풍터널이 펼쳐지고




약간의 연무도 있어 몽환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산진빨 안받는다고 사진찍기를 싫어하니 뒷모습이라도




호수 건너편엔 낙엽송 단풍이 아름답다.











자작나무로 기린과 메뚜기를 비롯한 동물도 만들어 놓았다.




사람과 함께 강아지도 만들어 놓았다.




횡성군민과 원주시민의 상수원이라 물빛이 아름답다.








신나무 단풍도 붉게 타오르고




아직 구절초도 피어있고








쑥부쟁이도 고운 빛깔을 뽐낸다.




정자에도 잠깐 들러서




간식을 먹고




물속에 잠긴 억새도 담아본다.












말타기~




중간중간 작은 화단도 만들어 놓았다.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다.












이번엔 옆모습도








낙엽송과 버드나무도 아름답다.












어답산도 바라보며












횡성댐 방향








지나 온 곳도 돌아보고




이번엔 산책길로 오르니








산림욕장도 나오는데




잣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어 향기가 좋다.
























적응이 되니 드디어 앞모습도~ ㅎㅎ




이제 출발한 주차장도 보인다.




잠자리도 깍아 놓았다.












물빛이 너무 아름답다.








살아보고 싶은 전원주택단지




















작은화단엔 메리골드가 피고
















물에 잠긴 버드나무








횡성한우 코뚜레가 있는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