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5. 11. 22(일) 06:00 ~ 09:25
⊙ 산행코스 : 황골관리사무소(06:00) - 입석사(06:35) - 남대봉삼거리(07:20)
비로봉(07:53) - 입석사(09:05) - 황골주차장(09:25)
⊙ 동 행 : 나홀로
남대봉삼거리에서 비로봉 돌탑 조망
쥐너미재
쥐너미재에서 삼봉방향 조망
오늘 쥐너미재 조망은 오리무중이고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은 선명한데
백운산 방향은 희미하게 조망되고
예전 건물 반대편에 새로 만들어진 대피소
산신탑과 용왕탑
남향으로는 운무가 흐르고
동북쪽으로도 자욱한 안개가
백운산은 희미하게
남대봉과 시명봉도 봉우리만 희미하게 보인다
새로세운 정상석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정상둘레로 데크를 만들어 산객의 편의를 도모한 듯 한데
구절초와 쑥부쟁이 군락지가 모두 훼손되어 아쉽기만 하고
서쪽으로는 삼봉과 투구봉 그리고 토끼봉 조망
횡성군 강림면 방향도 온통 운무로 덮이고
북쪽 일부만 푸른하늘이 잠깐 열리는데 너무 이쁘네요
하산길에 되돌아 본 비로봉은 다시 운무에 덮이고 있네요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랫만에 새벽별을 보며 오른 12월의 치악산 (0) | 2015.12.13 |
|---|---|
| 치악산 설국 속 나들이 (0) | 2015.12.06 |
| 진달래 피는 가을에 용문산 단풍 산행 (0) | 2015.11.01 |
| 꿩과 선비의 전설이 서린 치악산 상원사와 남대봉 그리고 영원산성 (0) | 2015.10.25 |
| 짙은 운무 속 아름다운 단풍감상이 아쉬웠던 치악산 산행 (0) | 201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