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약으로 먹는 과일

들꽃향기(횡성) 2014. 12. 23. 13:50

과일이 약이 될수도 있나요?

1. 사과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때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4. 밤
근육과 뼈를 가옿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체한 것이 오래된 때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5. 대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6. 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7. 수박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8. 토마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케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9. 복숭아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몇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 튼데도 아주 좋다.

10. 참외
간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11. 포도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12. 살구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한데는 살구씨가 특효약이다.

13. 자두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14. 매실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 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예부터 내려오는 과일에 숨은 민간 요법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과일에 숨은 민간요법

 

 

* 사과 *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떄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 배 *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 감, 곶감 *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 밤 *
근육과 뼈를 가옿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폐한 것이 오래된때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 대추 *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 귤 *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 수박 *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 토마토 *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케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 복숭아 *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몊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 튼데도 아주 좋다.

 

* 참외 *
간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 포도 *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 살구 *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한데는 살구씨가 특효약이다.

 

* 자두 *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 매실 *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 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 09.02.12

♧ 약으로 먹는 과일

 

사람도 머리카락과 피부의 조직구성이 다르듯이, 과일도 마찬가지로 껍질부과 과육부의 성분 구성이 다 틀립니다.  과육부에는 대부분 당질 혹은 유기산, 비타민 등이고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생략하고, 질문하신 과실부에 비해 껍질부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과 활용방법만 기재하겠습니다.

 좋은 것(GOOD), 보통(NORMAL), 안 좋은 것(BAD)로 참조사항을 표기하겠습니다.  단, 객관적인 사항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타인에겐 독이 되는 것이 자신에겐 득이 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1. 사과 : 펙틴(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예방 및 납 배출 기능, 설사회복, 변비)과 안토시안(항산화, 시력), 비타민C

   - GOOD : 사과의 껍질에서는 펙틴 성분이 많습니다.  펙틴은 잼을 만들 때 유용한 탄수화물의 일종인데, 위의 괄호 안의 기능들로 사과 껍질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 귤 : 펙틴(사과와 동일), 비타민P - 바이오후라보노이드(비타민C 산화예방, 고혈압출혈예방), 리모넨(피부 윤기 및 보습효과)

  - GOOD : 귤의 껍질은 과일의 껍질 중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껍질 중 하나입니다.  특히 건조시켜서 "진피"라 하여 한약재로 기침과 감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요즘엔 비타민P 성분에 의해 비타민C의 흡수율과 안정성을 증가시켜 비타민C 보충용 제품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덜 익은 껍질은 "청피"라 하는데 위장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3. 포도 : 안토시안계의 적자색 색소(오레닌)

  - NORMAL : 포도의 껍질은 많이 유용한 편은 아닙니다.  안토시안계 색소로 시력 개선에 사용하거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포도과피추출색소로 각종 식품들의 천연색소로 사용됩니다.  그 외 안토시안계 색소가 항암에 좋다는 이론도 제기되어 있으나 과학적이진 않다.

 

4. 배

  - NORMAL : 배의 껍질은 포도보다도 더 활용도가 적습니다.

 

5. 참외

  - NORMAL : 참외의 껍질은 배와 용호쌍박하고 있습니다.

 

6. 감 : 탄닌, 마니트

 

  - GOOD or BAD : 껍질부의 탄닌에 의해서 감을 껍질째 먹으면 떫떠름합니다.  좋은 점은 탄닌은 항산화기능을 한다는 점과 피부의 모공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고, 안 좋은 점은 너무 많이 먹으면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에 걸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철분제, 칼슘제 등을 포함한 무기질제를 복용하실 경우에는 탄닌 성분은 피하셔야 합니다.  강하게 흡착되어 무기질성분의 체내 흡수를 저해합니다.

 

7. 수박 : 시트룰린

  - GOOD : 수박의 껍질에는 수박을 먹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인 시트룰린 성분이 과육부보다 더 많습니다.  시트룰린은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생성을 촉진하여 부종을 가라앉혀 주죠.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많습니다.

 

 

8. 석류 : 탄닌, 점액질, 고미질

  - GOOD : 요즘 석류를 파는 곳도 많아져서, 석류도 적어봅니다.  석류는 껍질이 많은 편이라 그냥 버리려면 아깝습니다.  석류의 껍질은 위에서 얘기한 귤처럼 한방에서 "석류피"라 하여 설사, 혈변, 탈홍, 장내 기생충병 등의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이 석류를 섭취하게 되면 어지러움, 두통, 구토,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이레투어
글쓴이 : 푸른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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