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니베리(댕댕이나무) (2014. 7. 12. 설악산 서부능선)

들꽃향기(횡성) 2014. 7. 14. 14:54

 

하니베리는 추운 북반구가 원산지로 자체적으로 월동이 강하고,

간기능 개선과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기능성 과실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수고가 1.5M~2M정도로 낮아 대량 재배 및 가정용으로 용이하다.

4~5월에 피는 황백색 꽃은 관상가치를 더해주고, 7월의 열매는 식용은 물론 가공하여

잼, 주스, 와인,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소스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하니베리 열매는 약용으로 삼는 유실수 중에서 영양소의 총량이 제일 높은 베리로

우리가 약용으로 먹는 열매의 영양물질 즉,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최고의 열매다.

특히 간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좋은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신비의 열매로 알려져 있으며,

망가진 간 조직을 재생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간에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열매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께서는 하니베리를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