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막 내밀려는 듯
옹기종기 모여있다.
비가 온 건 아니지만
거문오름은 항상 촉촉한 습기가 머무는 곳..
여기저기...
돌틈에서 이끼들과 어울려
마치 푸르른 여름처럼...
돌틈에 끼어 있는 버섯을 꺼내어 보았다.
자루가 길게 자라있다.
이미...
양주잔으로 쓰긴..
불량품이 되어 있는 듯..
출처 : 야생버섯이 좋은 사람들
글쓴이 : 팽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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