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새하얀 상고대가 멋지게 피어난 새해 첫 치악산 산행

들꽃향기(횡성) 2025. 1. 8. 16:20

◎ 일    시 : 2025.01.07(화) 07:25~11:30

◎ 코    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쥐너미재 전망대-헬기장-비로봉(왕복)

    지난 일요일(1.5)과 월요일(1.6)일까지 내린 눈과 1.6일 포근한 했던 날씨로 인해

오늘 새벽 기온이 떨어지면서 하늘도 푸르고, 상고대도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되어

아침식사를 하고 평소 같이 산행을 하시던 형님과 함께 7시경 집을 출발하여

7시25분 황골탐방지원센터에 주차하고 비로봉으로 향했다.

    입석사를 지나 해발 951미터 제1쉼터에 이르니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해발 1,155m 제2쉼터에 이르니 활짝 핀 상고대가 절정을 이루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9℃의 추운 날씨였으나 치악산에 드니 별로 춥지도 않고

쨍쨍 비추는 햇살이 포근하기 까지 하여 초반에는 제법 땀도 날 정도였다.

     비로봉 정상엔 가끔 세찬 바람이 불어오기도 했으나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입석사에 도착하니 멀리 산봉우리에 하얀 설경이 펼쳐진다.

 

 

해발 951미터 제1캠프엔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해발 1,155미터 제2캠프에 이르니 두터운 상고대가 보인다.

 

 

해발 1,155미터 제2캠프

 

 

 

벌써 내려오는 산객도 여럿 보인다.

 

 

 

 

 

 

 

푸른하늘과 하얀상고대가 압권이다.

 

 

 

 

쥐너미재 전망대에서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의 비로봉 조망

 

 

 

 

 

 

 

 

 

 

 

 

 

 

비로봉 정상에서 동향 조망

 

 

 

남쪽 남대봉과 시명봉 조망

 

 

 

방금 올라온 서쪽 방향 조망

 

 

 

 

 

 

 

 

 

칠성탑 주변의 상고대

 

 

신선탑과 용왕탑

 

 

 

 

큰무레골 방향의 상고대

 

사다리병창길 방향

 

 

 

 

 

 

 

 

하산길 계곡 갈림길 삼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