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오른 초여름 치악산 산행

들꽃향기(횡성) 2017. 6. 24. 19:43

⊙ 산행일시 : 2017. 6. 24(토) 05:50 ~ 11: 10

⊙ 동      행 : 3명

⊙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 - 입석대 - 황골삼거리 - 쥐너미재 - 비로봉 정상(왕복)






입석대 뒤 가파른 오름길에 잠시 쉬면서...




첫번째 능선에 올라 잠시 땀을 닦으며...








이렇게 메마른 가뭄에도 덕다리버섯은 새순이 돋고 있다.








그렇게 수없이 올랐어도 이곳에서 처음으로 처녀치마를 만났다.




이미 꽃이지고 씨앗도 떨어졌다.








산꿩의다리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둥굴레도 꽃을 피우고








남대봉삼거리 오름길




비로봉 돌탑 조망
















국수나무꽃




















붉은병꽃




헬기장에서












금마타리












극심한 가뭄에 세잎종덩굴은 꽃이 피다가 걍 시들어 버리는 중












정향나무




















참조팝나무도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이다.




















백당나무꽃




삼봉과 투구봉 그리고 토끼봉을 바라보며




소초면 학곡저수지 방향




사다리병창길 능선








세잎종덩굴 꽃




사다리병창길 전망대에서








사다리병찰길 계단








참조팝나무꽃








계곡길 삼거리




왕둥굴레




헬기장 주변








도깨비부채도 멋진 꽃을 피웠다.












노루오줌도 예쁘게 꽃을 피웠다.




큰뱀무꽃에는 벌이 날아 들었네요.




퉁둥굴레???




박쥐나무꽃은 예쁘면서도 독특한 모습이다.








입석대 전경




입석사 감로수터 옆에 핀 바위취꽃
















개다래꽃




고추나무 열매




까치박달나무도 독특한 모양의 꽃을 피웠다.








털중나리












개망초




치악산 산악구조대사무실 주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