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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와 눈꽃이 조금은 아쉬운 치악산 산행

◎ 일 시 : 2020.12.19(토) 06:20~10:45 ◎ 코 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쥐너미재-비로봉(왕복) 새벽 고요한 산사(입석사)의 불빛 해발 951m의 1차 쉼터 눈덮인 조릿대 세찬 바람에 떨어지고 얼마 남지 않은 상고대 7시45분경 오름길에 본 일출 황금빛 일출 쥐너미재에서 보는 멋진 풍경들 가장 멋지게 핀 쥐너미재 상고대 삼봉과 상고대 상고대 너머 원주시내의 고요한 아침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8시 25분경 비로봉 도착 비로봉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들 동쪽 백덕산 방향 좌측 멀리 가리왕산과 백덕산 멀리 월악산과 주흘산도 보인다. 우측 남대봉과 시명봉 멀리 소백산 능선 멀리 소백산맥이 구름위에 떠있고~ 횡성군과 학곡저수지 방향 삼봉과 투구봉 넘어 멀리 용문산도 조망되고~

산행 2020.12.19

하늘이 아름다운 날에 올산 산행

⊙ 일 시 : 2020.09.13(일) 06:10~10:50 ⊙ 코 스 : 미노교주차장~사방댐~553봉~719봉~히프바위~암릉~정상(858m)~암릉~사방댐~주차장 약 5시간에 걸친 올산 산행은 난코스도 2~3군데 나오고, 조망처도 5~6개소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산이지만, 경관도 훌륭한 산이다. 오름길 719봉 방향은 약 3시간 코스로 길지만 등산로가 잘 나있고 경치도 좋은 반면, 능선분기봉 방향 하산로는 등산로가 희미하고, 숲으로 우거져 조망이 거의 없는 편이다. 미노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너편 산행입구를 바라보면 이렇게 멋진 바위가 우뚝 서있다. 일명 두꺼비바위란다. 2001년 준공 되었다는 사방댐 사과가 예쁘게 잘 익어가고 있다. 사방댐 준공기념비 사방댐 입구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사방댐을 건너면..

산행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