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4

둘째와 막내가 함께 떠난 울진 여행

◎ 여행기간 : 22.05.28(토) ~ 29(일) ◎ 여행코스 : 중앙고속도로-천안영덕고속도로-울진후포항-삼척-동해-강릉-영동고속도로-횡성 후포항 여객선터미널 후포항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운행하는 여객선이 있다. 후포항 앞에는 스카이워크도 있고 망양정 갓바위를 바라보며 성현이 합격을 빌었다. 스카이워크를 연결하는 등기산 보행교 위에서 본 마을과 바다 후포리 신석기 유적지에도 들어가 보았다. 하룻밤 묵은 숙소(별빛나리펜션) 펜션 바로 앞은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고 새벽 5시7분경 벌써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접시꽃 당신~ 아직은 새벽이라 꽃잎을 닫고 있는 갯메꽃과 벌노랑이 갯메꽃 새벽 산책중에 담은 갯마을 풍경들

여행 2022.05.29

연두빛 새순과 철쭉꽃 피는 아름다운 5월의 오대산

◎ 산행일시 : 22.05.21(토) 06:40~12:30 ◎ 산행코스 : 상원사주차장-상원사-중대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두로봉삼거리-임도-상원사주차장 산불조심기간이 지나자마자 오대산으로 달려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상원사 입구 울긋불긋 단풍나무가 가을의 멋진 단풍을 연상케 한다. 상원사 입구엔 아름다운 단풍나무와 철쭉이 나란히 피어있고 상원사 화단에 핀 하늘매발톱꽃과 철쭉이 아름답다. 금낭화 중대사자암 고도를 높이니 철쭉꽃이 절정이다 벌깨덩굴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보는 하늘이 아름답다 귀룽나무꽃도 절정이다. 해발 1,563미터 오대산 비로봉 정상주변 등로엔 아직 진달래가 절정이다. 연영초 홀아비바람꽃 수백년은 살았을 주목나무 박달나무 어르신 돌배나무도 족히 수백살은 되겠지..

산행 2022.05.21

파란 하늘과 연두빛 새순이 아름다운 소백산 산행

◎ 일 시 : 2022.05.15(일) 06:25~12:20 ◎ 코 스 : 다리안관광지 주차장-천동관광안내소-천동쉼터-모데미풀자생지-비로봉(왕복 14.8km) 다리안관광지 주변 허영호기념비 다리안계곡 천동관광안내소 탐방로 입구 삼색병꽃나무 낙엽송군락지 노루삼 벌깨덩굴 천동쉼터(이제 장사는 아주 접었다) 연영초 덩굴개별꽃 귀룽나무꽃이 피기 시작이다. 연영초 동의나물 홀아비바람꽃은 아직 흔하다. 정리가 필요한 전나무 조림지 고사된 주목으로 인해 생겨난 포토죤 월악산도 조망된다. 주목군락지 이곳은 아직도 모데미풀이 많이 꽃을 피우고 있다. 때 늦은 현호색도 보이고 연화봉으로 가는 삼거리 조망터 연화봉 방향 조망이 시원하다. 비로봉 방향 정상은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어 그런지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노랑무늬붓..

산행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