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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상 365(12월 31일)

들꽃향기(횡성) 2007. 12. 30. 22:50




명상 365

12월 31일

사랑은 대지 속으로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우리는 몸이 아니고 
                    우리는 마음도 아니다. 
                    우리는 순수한 의식이고, 
                    순수한 의식은 신이다. 
                    그대가 자신의 중심에 도달할 때 
                    그대는 놀랄 것이다. 
                    그대는 거기에서 
                    전혀 그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대는 그 신 자신을 발견한다.
                    신은 그 외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신은 오직 그대 속에, 바로 
                    그대의 중심에 존재하고 있으면서 
                    그대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인간은 굉장한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때는 항상 봄이다. 
                    우리는 
                    단지 거기에 순응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봄과 조화를 이룰 때 
                    즉시 기적이 가능해진다. 명심하라. 
                    그대에게는 
                    이 모든 기적에 대한 자격이 있다. 
                    누구나 
                    이 모든 기적에 대한 권리를 가졌다.
                     명상곡 :  禪 
출처 :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글쓴이 : 석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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