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기교육 동기들과 함께 29년만의 울릉도 여행(1일차)

들꽃향기(횡성) 2023. 6. 11. 10:27

◎ 일    시 :2023.06.08(04:50분 횡성 출발)
◎ 코    스 : 묵호항 주변 아침(07:30)-묵호항 출발(08:10)-도동항 도착(10:50)-오찬(따개비칼국수)
                  -저동항 출발(13:00)-독도 도착(14:50)-저동 도착(17:10)-도동 이동-만찬(오삼불고기)

 

    지금으로부터 약 29년전인 1994년 어느 여름날 울릉도를 다녀온 후
2007년 장기교육을 같이 받았던 교육동기생들과 다시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난생 처음 독도를 가나는 설레임을 앉고 참여를 했다.
출발 당시만 해도 파도가 잔잔해 독도를 밟을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했으나
울릉도를 떠나 30여분을 지나니 점점 파도가 높아지더니 결국 입도는 못하고
주변을 돌며 사진 촬영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첫 독도여행은 이정도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독도 여객선 운항 시간표

 

울릉도로 가는 여행객이 엄청나다.

 

 

출발전 단체사진

 

 

도동항에 도착하니 공기가 깨끗하다.

 

 

건물이 계속 들어서고 있다.

 

 

 

독도 전경 사진

 

 

독도 동도 모습

 

유람선 안에서 인증샷

 

 

물먹는 코끼리도 보이고

 

독도 서도 전경

 

 

 

 

 

 

 

 

여학생 둘이 태극기도 빌려줘서 어울리지는 않지만 ~

 

 

 

 

 

 

 

 

 

검지손가락(?)을 핀 바위만 흰색이다.

 

 

 

 

 

 

돌아 온 저동항 주변 풍경

 

 

돌아 온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암벽엔 향나무와 섬기린초, 섬바위채송화가 엄청나다.

 

도동읍 전경

 

 

저녁식사를 행남산책로 한바퀴 산책을 하고

 

 

 

 

해국은 이제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이다.

 

 

 

행남산책로

 

 

섬바디나물

 

 

 

섬초롱꽃

 

 

갯메꽃

 

섬바위채송화

 

 

 

바위절벽에 핀 섬초롱꽃

 

털머위와 쇠고비도 흔하게 분포하고

 

 

물빛이 눈부시게 푸르다.

 

향나무 군락지

 

 

 

 

 

도동읍 일몰 중에

 

 

 

 

 

 

 

독도로 가는 유람선에서

 

 

 

독도로 출발 전에

 

 
 
 

도동읍 동네 한바퀴 산책 중에

 

 

첫째날 저녁은 오삼불고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