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단풍도 운해도 최고로 아름다운 날에 오른 월악산 산행

들꽃향기(횡성) 2022. 10. 17. 15:28

◎ 일    시 : 2022.10.15(토) 06:46~12:15

    ※ 횡성 출발(05:00시), 도착(원주 매지리 순두부 점심식사 후 15시경 도착)

◎ 코    스 : 보덕암주차장-보덕암-하봉-중봉-영봉(왕복)

 

 

 

보덕암 주차장에는 벌써 차량이 가득하고, 건너편 운해가 아름답다.

 

보덕암 옆 오름길 계단

 

벌써 단풍이 아랫쪽까지 내려오고 있다.

 

 

하봉에 오르니 청풍호반 위로 운해도 장관이고

 

하늘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쪽으로는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북쪽 청풍호반 위로는 운해가 장관이다.

 

 

하봉에서 바라보는 중봉은 웅장하다.

 

북동쪽 금수산 방향 조망

 

 

 

하봉 첫번째 봉우리에서 두번째 봉우리로 오르는 하늘다리

 

 

 

 

하봉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두번째 하봉으로 오르는 멋진 암봉

 

 

중봉 오름길에 본 하봉의 단풍이 너무 멋지고

 

하늘과 운해도 최고~

 

 

 

 

 

하봉 끝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

 

 

 

 

중봉 오름길에 방금 지나 온 하봉과 청풍호의 멋진 풍경

 

 

 

 

 

 

 

중봉 오름길 계단을 쳐다보니~

 

지나 온 하봉은 더욱 아름답다.

 

 

 

 

중봉 전망 데크에서

 

 

중봉에 오르니 단풍이 절정이다.

 

 

영봉 오름길엔

 

눈부시게 푸른 하늘도

 

붉게 물든 단풍도 아름답다.

 

 

 

 

 

조각구름 펼쳐진 영봉은 하늘에 걸쳐있고

 

저곳은 천국과 연결된 계단

 

남쪽으로 주흘산과 마패봉, 조령산이 손에 잡힐 듯하고

 

당겨본 주흘산(중앙)

 

 

뒤돌아 본 중봉과 충주호

 

 

 

 

 

2시간 20여분 만에 오른 영봉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영봉 건너편 휴식 데크(이곳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북동쪽으로 금수산이 구름 위에 떠있고

 

 

우측 멀리 소백산 능선도 보인다.

 

좌측 멀리 치악산 능선도 운해 위에 떠있다.

 

당겨 본 치악산 능선

 

 

좌측 금수산 능선과 우측 소백산 능선

 

금수산 능선을 당겨보고

 

월악산 영봉의 모습

 

 

우측 멀리 속리산 능선이 선명하다.

 

좌측 주흘산과 조령산

 

 

 

영봉과 낮에 뜬 반달

 

영봉 위에 떠있는 반달

 

당겨 본 소백산 줄기

 

당겨 본 금수산

 

 

 

 

 

하산 중에 바라 본 중봉과 청풍호

 

 

좌측 주흘산과 중앙 조령산

 

 

 

 

 

하산중에 본 하봉 건너편 충주호는 한반도 모양을 하고 있다.

 

 

 

하봉에도 멋진 단풍이

 

 

 

 

 

 

 

 

 

 

 

월악산 책바위?(시루떡바위?)

 

하산길에 들린 보덕암에는

 

푸른 하늘아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고

 

삼성각에 와송이 자라고 있다.

 

요즘은 꽃향유의 계절!!!

 

봄에 피었어야 할 초롱꽃이 가을에 피니 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