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시원한 바람이 부는 휴일 동치악 한바퀴 돌아

들꽃향기(횡성) 2022. 6. 12. 16:33

◎ 일    시 : 2022.06.12(일) 05:45~11:25

◎ 코    스 : 부곡탐방지원센터-큰무레골-천사봉전망대-헬기장1,2-비로봉-쥐너미재-황골삼거리

                 -헬기장-고든치고개-치악폭포-부곡탐방지원센터

 

 

큰무레골 탐방로 입구

 

 

능선에 올라

 

둥굴레꽃

 

천사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비로봉

 

 

 

 

금년엔 조릿대꽃이 만발했다.

 

 

 

두번째 헬기장에서

 

 

덜꿩나무꽃

 

노린재나무꽃이 제철이다.

 

비로봉 오름길 마지막 계단

 

 

동쪽 횡성군 안흥, 강림면 방향으론 멋진 안개가 피오 오르고 있다.

 

 

용왕탑과 산신탑

 

 

 

 

 

 

 

칠성탑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붉은병꽃

 

 

 

 

삼봉과 투구봉 넘어 우측 덕고산 그리고 횡성읍

 

덕고산과 그 넘어 횡성읍을 당겨보고

 

원주시내

 

원주시청을 당겨보고

 

당겨 본 기업도시

 

문막읍과 그 넘어 여주시가 희미하다.

 

 

 

 

비로봉 정상엔 이제 수수꽃다리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종덩굴도 꽃을 피우고

 

 

 

 

 

노린재나무꽃

 

비로봉 황장금표

 

헬기장에서 보는 하늘은 아름다운데

 

지구 온난화로 나무가 커서 비로 방향 시야를 가린다.

 

 

 

쥐넘이재전망대

 

쥐넘이재전망대에서 본 원주시내

 

 

 

 

황골삼거리에서 오늘은 남대봉 방향으로

 

여기서 부터는 자란초가 지천으로 피어있고

 

 

민백미꽃도 흔하게 보인다.

 

 

이곳도 이제 쪽동백은 끝물이다.

 

햇빛을 받아 아름다운 비짜루

 

 

고든치고개 직전 헬기장에서

 

 

민백미꽃

 

 

붓꽃

 

곧은치 정상

 

부곡으로 내려가는 잣나무 조림지

 

 

 

 

 

오랜 가뭄으로 부곡폭포도 말라간다.ㅠㅠ

 

 

잘 정비된 산책길로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다시 돌아온 부곡탐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