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장마가 지나간 후 사다리병창길로 오른 7월의 치악산

들꽃향기(횡성) 2018. 7. 8. 13:53

⊙ 산행일시 : 2018. 7. 7(토) 06:50~13:10

⊙ 동      행 : 한영근계장과 둘이서

⊙ 산행코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주차장(06:50)-구룡사탐방지원세터(07:15)

                    -구룡사-세렴폭포-비로봉(09:55)-식사 겸 휴식(1시간)-구룡사(13:10)






구룡사 소나무숲 산책로








수정처첨 깨끗한 구룡사 계곡물




파란하늘과 어울린 구룡사 전경이 아름답다.








찻집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명주실 한타래가 모두 풀린다는 구룡소

예전엔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는데...




구룡소 현수교












세렴폭포 입구




치가 떨리고 악이 받친다는 사다리병창길























돌양지꽃




























말등바위 전망대에서
































이 코스에서는 귀한 산꿩의다리




노루오줌




































































참조팝나무꽃




산신탑




산신탑과 용왕탑
















좌측 멀리 월악산과 주흘산, 속리산이 조망된다.

우측으로는 시명봉과 남대봉이 가깝게 조망되고!!!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넘어 배향산과 멀리 소백산도 조망된다.




백운봉과 용문산이 가까이 보이고

중앙 멀리 북한산도 조망되는데...












오늘은 원주시내도 깨끗하고,

문막읍과 멀리 여주시도 조망된다.








멀리 오대산과 가리왕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 백덕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가까이 학곡저수지가 보이고, 좌우로는

오음산과 어답산이 그 뒤로는 홍천 가리산이 조망된다.












노루오줌












아직 피지 못한 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