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푸른하늘이 아름다웠던 치악산

들꽃향기(횡성) 2018. 6. 10. 19:26

⊙ 일    시 : 2018. 6. 9(토) 06:00~12:20

⊙ 동    행 : 3명

⊙ 코    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쥐너미재-비로봉(왕복)





평지는 운무가 심하지만 입석사를 오니 하늘이 깨끗하다.




아름다운 운무와 입석대의 어울림




지금 치악산엔 녹음이 우거져 시원하다.












쥐너미재 주변 풍경도 아름답다.




원주시내는 아직 운무가 희미하게 깔려있는데...
















핼기장에서 바라 본 비로봉












이제 꽃을 피울 준비를 마친 금마타리












아직도 큰앵초가 꽃을 피우고 있다.








세잎종덩굴도 꽃망울을 벌리기 시작하눈 중












오늘 미세먼지 없는 하늘은 정말 푸르고 예쁜데...




원주시내는 아직도 연무가 깔려있다.




용왕탑과 산신탑




치악산 정상엔 수수꽃다리(산라일락)가 예쁘게 꽃을 피웠다.
















약간 추울 정도의 세찬 바람이 불어오니 머리가 엉망이다.




푸른하늘과 용왕탑




산신탑




용왕탑과 산신탑 그리고 정상석이 나란히...




칠성탑




용왕탑




투구봉, 토끼봉 너머 우측 덕고산과 그 뒤로 횡성읍이 보인다.





용왕탑과 원주시내








시명봉과 남대봉 방향





큰무레골 방향으로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와 배향산




백덕산도 운무로 인해 희미하게 보인다.




산신탑




남서쪽 원주시 방향
















정상 부근 함박꽃나무는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세렴폭포로 가는 삼거리




















저 두사람은 뭔가 발견한 듯. ㅎㅎ




조금 고도를 낮추니 함박꽃나무 꽃이 지기 시작한다.








노루오줌은 이제 꽃대를 올리고...




도깨비부채도 꽃은 봐줄만 하지요.








이른 봄에 피는 노랑제비꽃이 지각을 했다.
















하산길에 본 원주시내는 운무가 많이 걷혔다.




















하산길 남대봉 방향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산골무꽃




함박꽃나무(산목련)








민들레




입석사 대웅전과 입석대




매발톱꽃








연분홍 매발톱꽃








입석사 대웅전과 산신각




꽃이 지고 있는 붓꽃
































황골탐방지원센터








다래덩굴도 이제야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