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무의도 여행

들꽃향기(횡성) 2017. 8. 10. 18:18

⊙ 일     시 : 2017. 8. 9 ~ 8. 10

⊙ 여 행 지 : 무의도, 소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등

⊙ 동     행 : 가족



잠진항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편은 30분 간격으로,
잠진항에서는 매시간 15분과 45분에 출항하며,
무의도에서 나오는 배는 매시 정각과 30분에 있다.
섬에 들어갈 때 한번에 왕복 요금을 지불한다.
차량을 이렇게 배에 싣고 갈 수 있고, 운항시간은 10분도 안되는 듯하다.




지금 교량 연결공사 중이라 곧 걸어서 또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입구에는 이렇게 편의점도 있어 등산객이 많이 이용한다.




우린 차량으로 광명선착장까지 이동하여 우럭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차량을 세워 두고 걸어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 바다누리길로 향한다.




무의도와 소무의도로 연결된 다리는 도보 전용이다.




아내와 딸, 막내아들이 함께 앞장서 건너고 있다.
















소무의도 입구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모자




무의바다누리길을 한바퀴 돌아본다.




전망대까지는 계단을 조금 올라야 하기 때문에 모두 포기하고 나혼자 나섰다.




오름길 계단에서 본 소무의도대교

















방금 건너온 무의도 광명항 선착장 방파제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조금을 오르니 키작은 소나무가 아름다운 터널을 만들어 주었다.








소무의도 전망대




예전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던 해녀섬 이란다.




이곳 소나무는 모두 키가 작다.




















전망대를 지나 다시 남쪽 해변으로 내려가니

이 산의 주인이 운영한다는 허름한 카페가 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도 있는데, 명사의 해변이란다.




누리장나무꽃




이 섬에는 굴피나무도 흔하게 보인다.




키작은 소나무숲길




















소무의도 본부락인가 봅니다.

이 건물은 바다이야기 전시관이라 하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잘 만들어진 해변 산책로








해변가 산책로에도 원추리가 피었습니다.












바다누리길 전망대




















소무의도 중심가로 이곳엔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다.
















우리가 하루 쉬어온 숙소(하늘지기펜션)에서 바라 본 풍경




저녁에는 일몰도 구경할 겸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조개구이와 생맥주로 목도 축이고




네명이라 4인분을 주문했더니 너무 많아 1인분은 남긴 듯..,ㅠㅠ








서쪽으로는 운무가 너무 심해 일몰은 꽝이다.








부부가 망둥어 낚시를 하는데 쉴새 없이 걸어낸다.
















해변에 나오니 셋이서 잘도 논다.




이 이줌마 망둥어를 또 잡아내네요.




짚와이어도 있는데 별로 타는 사람이 없는 듯하다. 




갈매기가 날지도 않고 계속 사람 주변을 서성인다.




너 그러다 나는 거 잃어번린다. ㅋㅋ




딸내미는 게 한마를 잡아 사진 좀 찍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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