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장가계 여행(2일차)

들꽃향기(횡성) 2018. 5. 17. 17:44

⊙ 여행일시 : 2018. 5. 12(토)

⊙ 여행코스 : 동인-잠룡동굴-천문산(천문산사, 유리잔도, 귀곡잔도)

⊙ 동      행 : 산야로 회원 6명





버스안에서 간편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동인에서

4시간 여를 달려 장가계에 위치한 잠룡동굴로 이동한다.

잠룡동굴의 규모는 작지만 종류석이 엄청나고

중국인들 답게 조명을 화려하게 꾸며 놓았다.



























종류석의 종류도 다양하고 우아하다.







































































































































































































잠룡동굴 관람을 마치고





잠룡동굴 입구 마을에도 신축중인 건물들이 여기저기 눈이 띈다.




천문산케이블카로 이동

1시간 정도 줄을 서야 탈 수 있다.




약 8km의 긴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으로 이동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











케이블카에서 본 천문산 정상 부근엔 운무가 자욱했다.





짙게 두리운 운무로 인해 점점 더 어두워지고...




오름길에 본 폭포수






도로의 굴곡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셔틀버스 운전기사는 곡예를 하듯 잘도 달린다.




운무가 점점 짙어져 제대로 된 풍경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상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운무가 물러가고

멋진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ㅎㅎ



등로엔 아름다운 꽃(벌깨덩굴)도 보이고




멋진 풍경에 발걸음이 빨라진다.




멋진 운해가 펼쳐지고







신선들의 세계(仙界)로 들어가는 중




















좌측으로 유리잔도가 보인다.




여기서 벽에 딱 달라붙어 걷던 배계장님 모습이. ㅎㅎ




유리잔도 위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비가 그친 후 깨끗한 하늘과 춤추는 운해가 장관이다.




한계장도 셀카작업 중











아즈광조팝나무도 암벽위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세 사람은 신났는데, 배계장님 혼자 벽에착 달라붙었다. ㅋㅋ



























































역시 귀곡잔도로 들어가는 길엔 으시시한 운무가 몰려오고 있다.








은꿩의다리(참꿩의다리)도 여기저기 꽃을 피웠다.




운무사이로 햇살이 비춘다.




















































귀곡잔도도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무섭지???




출렁다리












천문산사 입구 휴게소




천문산사




기도하는~~~































































































에스컬레이터를 10번을 갈아타고 내려가야 천문입구로 간다.












천문





여성 산악인이 맨손으로 저 암벽을 올랐단다.




천문아래로 걸어내려 가려면 999계단을 걸어서 내려가야,

하지만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한 번 더 타고 내려갔다.




바로 이 에스컬레이터로 ~




밑에서 보니 신비한 자연경관이 더욱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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