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 10. 9(목) 05:30 ~ 17:10
◐ 산행코스 : 설악동관리사무소-비선대-마등령-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
-설악동관리사무소
◐ 동행인원 : 4명
공룡능선의 준봉들이 아침햇살을 받아 멋진 위용을 선보이네요
뒤돌아 본 마등령은 온통 단풍물결이네요.
먹거리가 풍부하니 다람쥐도 신이 난 듯 합니다.
산오이풀은 아직도 여기저기 예쁘게 피어 있네요.
산부추도 이제는 씨방을 맺고 있고요
딱 한송이 남아있는 바람꽃도 담고요
나한봉 오름길을 바라보니 아득하네요.
지나 온 나한봉이 멋진 위용을 자랑합니다.
1275봉으로 가며 담아본 멋진 고산준령들입니다.
공룡능선의 백미 1275봉 모습이지요.
솔체꽃도 마지막으로 딱 한송이가 피어 있더군요.
용아장성의 웅장한 모습도 담아 봅니다.
울산바위와 동해의 모습
공룡능선의 마침표인 신선대에 올라 지나온 공룡능선의 여러 봉우리들을 굽어봅나다.
멀리 귀때기청봉이 보이고 용아장성과 내설악계곡을 담았습니다.
희운각대피소 주변 풍경도 선명하네요
드디어 공룡능선의 마지막 무너미고개에 도착했답니다.
이곳부터 소공원까지 약 8km에 걸친 천불동계곡의 멋진 경치를 따라 하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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