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 6. 14(토) 06:00 ~ 09:20
⊙ 동 행 : 2명
⊙ 산행코스 : 청일면 봉명리(융프라우펜션) - 봉명폭포 - 수리봉 갈림길 - 정상 (왕복)
발교산은 등산코스로 개발된지가 오래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한 오염되지 않은 육산이다.
횡성군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청일면 서북쪽에 위치한 이 산에는
크고 아름다운 봉명폭포(30m)가 있고, 봄.여름에 싱그러운 낙엽송 숲이,
입구의 협곡은 운치가 있으며 조그마한 분지가 있어서
호젓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발교산의 상징인 2개의 봉명폭포 중 하단 폭포 모습
상단폭포는 오랜 뭄으로 인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상단폭포에서 내려다 본 하단폭포 방향
운무가 자욱산 계곡이 이어지고
초롱꽃 군락지
봉명폭포 하단부 바위에 자생하고 있는 기린초 군락지
2010년도에 왔을때는 없었던 돌탑이 있다
용둥글레???
꿩의다리
여기도 이젠 멋진 이끼계곡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여기부터는 온통 키큰 철쭉 군락지 입니다.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원추리꽃
아직도 천남성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제 꽃봉우리가 생기고 있는 하늘말나리
청미래덩굴 열매
정상 부근엔 안개가 자욱하네요
산불감시용 카메라
발교산의 정상인 발기봉입니다
미역줄나무도 꽃을 피우고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까치수영
꿩의다리
중간중간 쉬어가라고 평상도 만들어 놓았네요
큰뱀무
낙엽송조림지
기린초
다래나무꽃
물레나물도 노란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군요
조록싸리꽃
펜션주변에는 온통 샤스타데이지가 예쁘네요
융프라우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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