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감사' 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 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 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삶의 휴식이 되는 글중에서-
하루 해가 서산에 걸쳐 있을때 가끔 노을진 해를
보면서 하루를 반성하곤 하지요.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누구로 부터 상처를 받아 아파 했는지.
하지만 저 노을속에 담아 넣을것은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로 상대가 아파할것을 더 많이
생각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처럼
좀더 양보하고 후회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기원해 보기도 합니다.
미워하고, 싫어하고, 좋아하고 뭐든지 마음처럼
쉽다면 아파하고 즐거워 하는게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마음처럼 따라주지도 의지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때 서로에게 상처만 남는거지요.
촉촉히 내렸던 비가 온 대지를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처럼 오늘 하루 비에 씻어가듯
미움 또한 씻어버리고 행복함과 사랑하는 마음만
가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