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춘설(春雪) 내린 치악산(雉岳山)에는 상고대(霜枯帶) 아름답게 피고

들꽃향기(횡성) 2026. 3. 7. 17:32

◎ 산행일시 : 2026.03.07(토) 06:00~10:35
◎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쥐너미재-헬기장-비로봉 왕복
 
    경칩(驚蟄)이 지나 춘설이 내린 치악산은 멋진 풍경을 보여 줄 듯하여
새벽 5시경 일어나 채비를 하고 30분경 출발 황골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6시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임에도 벌써 십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
    입석사가 가까워지니 여기저기 잔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입석대삼거리에 이르니
제법 두터운 하얀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직은 해도 뜨지 않고, 운무가 걷히지 않아 파란 하늘을 볼 수 없는 시간임에도
벌써 몇몇 사람들은 하산을 하고 있었다.
    이번 겨울에는 푸른하늘 아래 눈이 시리도록 하얗게 핀 상고대를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해발 1,000미터 지점을 지나니 나무가 휘어질 정도로 두터운 상고대가 피고,
쥐너미재에 이르니 서서히 푸른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비로봉 정상에 이르니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정상에는 벌써 많은 산객들이 찾아와 멋진 풍경을 담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춤추는 운해를 감상하느라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가져온 컵라면을 먹고 한참동안 풍경을 감상하다 하산한다.

 

입석사 입구에서 본 새벽달

 

입석사 주변의 새벽 풍경

 

입석사 뒤로 벌써 보이는 새하얀 상고대

 

새벽 운무와 함께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점차 굵어지는 상고대

 

고도를 높이니 온통 설국이다.

 

 

 

해발 1,155미터 입석대삼거리

 

두텁게 피어난 상고대

 

 

 

쥐너미재 전망대에 이르니 푸른하늘을 보여줄 듯 말듯

 

 

다시 몰려온 운무

 

 

 

 

 

 

 

헬기장을 지나니

 

 

서서히 하늘이 열리고

 

 

 

정상에 서니 푸른하늘이 열리고

 

 

아름다운 상고대가 빛을 발한다.

 

 

 

운해(雲海)까지 아름다우니

 

최고로 멋진 겨울산행 아니 봄산행???

 

칠성탑과 상고대의 조화

 

 

 

방금 올라온 상고대 터널

 

 

용왕탑과 신선탑

 

정상 표지석과 신선탑

 

 

두터운 상고대로 휘어진 나무들

 

 

 

 

 

운해와 상고대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기고

 

삼봉과 투구봉 방향의 운해

 

푸른하늘과 비로봉 정상의 설경

 

 

 

 

서서히 걷히는 삼봉과 투구봉 주변의 운해

 

 

용왕탑 주변의 상고대

 

방금 올라온 입석대 방향의 상고대와 운해

 

남대봉과 시명봉 방향의 상고대와 운해

 

 

 

뒷머리가 하늘로 뻗쳤네요.ㅎㅎ

 

다시 내려갈 상고대 터널

 

진달래나무 상고대

 

 

지금은 통제된 계곡길 삼거리 주변 풍경

 

 

 

 

 

 

 

 

 

하산길 헬기장에서 담아 온 비로봉

 

요기서 기념사진 한장 더

 

 

 

 

 

하얀 산호초

 

 

 

 

 

상고대 터널속으로

 

 

쥐너미재 상고대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듯

 

쥐너미재 상고대는 언제나 최고인 듯하다.

 

 

 

 

 

 

 

돌아온 입석사

 

하산길 입석사에서 바라 본 치악산 상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