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21.04.24(토) 07:10~11:50
◎ 산행코스 : 자연휴양림(제1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정상-절골-
헬기장삼거리-서리산정상-철쭉동산-관리사무실-제1주차장
출발시점에서
축령산은 소나무와 잣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등의 기암이 있다.
가평팔경 중의 제7경인 축령백림이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의 하루 등산 코스로 적합하다.
축령산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고 산세도 수려하지만 주변의 천마산,
운악산 등에 가려 비교적 한적하다.
정상은 암봉이며 정상에서 전자동 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전망이 좋으며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축령산 기슭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축령산이 자연휴양림으로 이름나 있는 것은 국내 최대로 알려진 잣나무 숲 덕분이다.
해방전에 산자락을 빙 둘러 심어놓은 손가락 굵기의 잣나무 묘목들이 80여년이 지난 지금은
한아름으로 자라 송진향 그윽한 휴양림이 된 것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에는 통나무집 산막, 야영장, 취사장,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 전망대,
휴게소, 잔디 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가족이 쉬기에 알맞다.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 두멍안골 계곡의 운치도 빼어나다.
한국의 산하 100대명산 47위로 국내 최대 잣나무 숲으로 인하여 자연휴양림으로 이름 난
축령산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3-4월 봄에 많이 찾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을 산행기점으로 하면 서리산으로 올라 축령산을 함께 산행할 수 있는데
서리산 정상 부근에 철쭉이 볼 만하여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소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단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산 정상에서 북으로는 운악산, 명지산, 화악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청평호가 보이는 등 조망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되었다.
가평 7경의 하나인 축령백림과 남이장군의 전설이 깃든 남이바위, 수리바위
축령백림 등이 유명하며. 자연휴양림이 있다.
자연휴양림 잣나무숲
각시붓꽃
수리바위
수리바위에서 자라는 노송
점현호색
남이바위에서의 조망
우측 멀리 북한산도 선명하게 조망된다.
여기부터는 거칠은 바위능선이 이어지고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진달래가 활짝피어 있다.
노랑제비꽃
헬기장
정상 오름길 계단
매화말발도리
축령산 정상 풍경
축령산에는 얼레지도 흔하게 피어 있었다.
피나물꽃
벌써 귀룽나무꽃도 활짝 피었다.
홀아비꽃대
헬기장 주변 조팝나무꽃
서리산 오름길 헬지장엔 야영객들이 점령했다.
금붓꽃
바위위에 자리잡은 족두리풀
신나무 고목
서리산 오름길 계단
서리산 정상 풍경
철쭉은 이제서 하나 둘 피기 시작이다.
아직은 진달래가 제철이다.
일주일은 지나야 꽃봉우리를 벌릴 듯하다.
알록제비꽃
현호색
병꽃나무
축령산 자연휴양림 잣나무숲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제1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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