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4개월여 만에 황골로 오른 치악산의 가을 풍경

들꽃향기(횡성) 2019. 10. 9. 16:57

⊙ 산행일시 : 2019. 10. 9일 06:00~10:25

⊙ 산행코스 : 황골탐방지원센터-입석사-쥐너미재-비로봉(왕복)

⊙ 동      행 : 셋이서






어제(10.8일)까지만 해도 제법 따스한 날씨였지만

값자기 영상 3도의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아침

치악산 정상에 오르니 시야가 탁 트이고

발 아래로는 멋진 운해가 펼쳐지니

산에 오르기도 좋고 경치도 아름답다.




비로봉 정상에서 본 동쪽 방향의 운해





입석사 뒤 가파른 첫 오름길 계단




해발 1,155미터 능선에 네달만에 오르니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남대봉삼거리에서 본 비로봉








쥐너미재에서 본 원주시와 운해 속에 드리운 문막읍








원주시를 한눈에




쥐너미재 전망데크








쥐너미재를 지나니 단풍도 보인다.












헬기장에서 본 비로봉








마가목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드디어 관목 터널속으로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본 운해와 멋진 전망들




멀리 월악산과 주흘산도 보이고 남대봉은 선명하다.




당겨 본 월악산과 주흘산




당겨 본 소백산




























가리왕산과 백덕산도 가까이
























좌로부터 용왕탑과 정상석 그리고 산신탑




원주시와 문막읍이 보이고 좌측 멀리 용문산도 보인다.




당겨 본 원주시와 문막읍
















산삼막걸리와 함께 아침식사
































































































































입석사




제철 맞은 산국




꽃향유도 제철이다.
































분홍치마에 쌓인 흑진주를 닮은 누리장나무 열매












황골탐방지원센터










쥐너미재에서 닮은 원주시내







비로봉에서




비로봉에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