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금강초롱과 함께 보낸 경기 오악의 최고봉 화악산 산행

들꽃향기(횡성) 2013. 8. 24. 18:57

⊙ 산행일시 : 2013. 8. 24(토) 06:50 ~ 14:10

⊙ 산행코스 : 화악리 천도교수도원 - 잣나무숲 - 오림계곡 - 중봉 - 1342봉

                   - 관청리갈림길 - 옥녀탕 - 천도교수도원

⊙ 동      행 : 2명

 

잣나무밭 입구 중봉 갈림길

 

잣나무밭

 

옥녀탕 갈림길

 

계곡을 끼고 8부능선 까지

 

약 2km를 남기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흰물봉선

 

노루오줌

 

참나물꽃

 

붉은여로

 

분취꽃

이름모를 버섯도 담고

 

 

 

너무 이르지 않을까 했는데 금강초롱꽃이 지천으로 피기 시작했다.

  

 

 

 

 

 

흰진범도 꽃을 피우고

 

고바위를 힘들게 올라왔는데 도로가 보이네...

 

쉬땅나무꽃과 꿀벌

 

 

군부대시설 앞에서 바라본 푸른하늘과 운무

  

 

까치고들빼기

 

구절초도 한송이의 꽃을 피웠다.   

 

투구꽃도 더러 보이고

 

 

 

과남풀

 

 까실쑥부쟁이

 

군사시설

 

 

 

 

산꼬리풀

 

송이풀

 

미역취꽃 

 

분취꽃

 

이질풀

 

중봉 정상에서 본 운무

 

 

 

북서쪽 방향 전망 

 

 

물레나물

 

하산길에도 과남풀꽃을 보고

 

 

동자꽃이 아직도 남아있다. 

 

 

흰모싯대꽃

 

바위취도 예쁜 꽃을 피우고

 

 

눈개승마는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하산길에도 여기저기 금강초롱이 보인다.

 

 

 

 

조그마한 노루궁뎅이버섯도 수확하고

 

 

흰진범꽃

 

단풍취도 꽃을 피우고

 

 

저 아래 보이는 골짜기가 하산해야 할 곳

 

애기볼을 800m 남겨 놓고 건들내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곳 옥녀탕에서 시원한 등목을 하고 하산

 

 

옥녀탕에 사는 돌단풍(바우나리)

 

하산길에 조그마한 꽃송이버섯까지 수확하고 등산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