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신난 막내
길가에도 백당나무 열매가 보이고
큰도둑놈의갈고리도 꽃을 피우고
길가에서도 흔히 보이는 자연산 복분자
금마타리
짚신나물
누린내풀도 한 마리 나비가 앉은 듯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새벽운동으로 병지방계곡 오솔길을 걷다가 한장면 담고...
사위질빵도 예쁜 꽃을 피웠다.
쪽동백나무는 이런 열매를 맺고
우리가 지난 밤 잠을 잔 보금자리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시원한 아이들의 전용 풀장
하류 쪽에 두 가족이 진을 치고 있다.
큰 놈들 둘은 오래 잠수하기 대결 !!!
꼼수를 부리는 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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