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름휴가 중 병지방계곡에서 (2013. 8. 11 ~ 8. 12)

들꽃향기(횡성) 2013. 8. 13. 09:58

혼자 신난 막내

 

 

 

길가에도 백당나무 열매가 보이고

 

큰도둑놈의갈고리도 꽃을 피우고

 

길가에서도 흔히 보이는 자연산 복분자

 

금마타리

 

짚신나물

 

누린내풀도 한 마리 나비가 앉은 듯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새벽운동으로 병지방계곡 오솔길을 걷다가 한장면 담고...

 

 

사위질빵도 예쁜 꽃을 피웠다.

 

쪽동백나무는 이런 열매를 맺고

 

우리가 지난 밤 잠을 잔 보금자리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시원한 아이들의 전용 풀장

 

 

 

하류 쪽에 두 가족이 진을 치고 있다.

 

큰 놈들 둘은 오래 잠수하기 대결 !!!

 

 

꼼수를 부리는 큰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