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와 오디가 익어가는 새벽 덕고산 산행

◎ 산행일시 : 2023.06.07(수) 05:30~08:40

◎ 산행코스 : 입석리주차장-산불감시초소-정암레포츠공원 갈림길-정상(해발 528미터) 왕복

 

   울릉도, 독도 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날 연가를 하루 더 내고

이른 새벽 덕고산을 오르니 평일이라 왕복하는 내내

한 사람도 만나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니 고요하고 좋다.

오직 지저귀는 새 소리와 바람소리가 들릴뿐 안개까지 자욱하여

더욱 더 고요하고 적막한 것이 선계에 온 듯하다.

약 1시간 30분 만에 정상에 올라 혼자 컵라면과 캔맥, 커피 한잔 마시고

하산길에는 달콤한 오디와 줄딸기로 후식을 하면서 하산한다.

 

인동초(금은화)

 

 

암벽 위에 땅비싸리 군락지가 ~

 

 

산불감시초소

 

 

중나리는 이제 피기 시작이다.

 

백선은 꽃이 거의 다 지고 몇 송이 남지 않았다.

 

 

지금은 으아리가 대세

 

송호대학 캠퍼스

 

줄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이곳에 웬 운동시설?

 

 

 

 

 

 

데크가 새로 설치되었다.

 

 

덕고산 정상 이재봉(528미터)

 

 

 

덕고산 정상의 떡갈나무 두 그루

 

 

 

황장목 숲길

 

 

초롱꽃

 

 

줄딸기

 

으아리

 

 

백선(봉삼)

 

 

으아리

 

보광사

 

땅비싸리

 

인동초(금은화)

 

 

노루발풀

 

 

끈끈이대나물

 

앵두

 

넝쿨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