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2.11.20(일) 휴일 오후 디스크 재발로 8일만에 나간 섬강둘레길 산책

들꽃향기(횡성) 2022. 11. 20. 18:42

◎ 코    스 : 보람-전천교-남산교-구만교-구만IC교-횡성역-남산교-전천교-보람

◎ 날    씨 : 포근하고 구름 많음

 

 

휴일 아침 정암리의 모습

 

 

산책길 시작지점

 

전천교(앞내다리)의 일몰

 

앞뜰카페

 

전천제에서 바라 본 횡성읍

 

아직도 빛깔이 고운 쑥부쟁이꽃

 

 

추수는 모두 끝나고

 

한적한 시골의 모습

 

아직도 화려한 쑥부쟁이

 

개망초는 일년내내 꽃을 피우고

 

 

억새도 아직은 아름다운데

 

산국도 가끔 보인다.

 

 

 

구만교

 

5시경 서쪽하늘도 해는 지기 시작하고

 

구만IC교를 건너

 

지는 일몰을 보며

 

 

이제는 그만 피어도 될 미국쑥부쟁이는 아직도 쌩쌩하다.

 

KTX횡성역

 

 

 

5시10분경 해는 완전히 넘어간다.

 

 

 

 

물오리떼도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벌써 가로등 불빛은 밝혀졌다.